티스토리 뷰

반응형

 찰리입니다.


 일본어 각 글자의 발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ば행입니다. 언제나처럼 ば행의 히라가나/ 가타카나 다섯 글자 먼저 보겠습니다.


<히라가나>


<가타카나>

 

 히라가나와 가타카나의 ば행의 글자들을 봤습니다. ば행은 탁점이 떡하니 찍혀있는 탁음입니다.  발음은  바(ば / バ) / 비(び / ビ) / 부(ぶ / ブ) / 베(べ / べ) / 보(ぼ / ボ)에 가까운 소리입니다.  이번에는 비교적 발음이 우리나라 말과 비슷해 보이지만 역시나 다른 점이 있습니다. 탁음에 속해 있는 바행은 유성음으로 발음할 때 성대의 떨림이 있다는 것입니다. 


 ば행 의 발음을 공부했습니다. 바행의 발음이 유성음이라는 것 보다 더 놀라운 것은 우리나라의 ㅂ 발음이 무성음이었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몰랐으니까요. 관심도 없었구요. 공부할 것이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여기에서 이번 시간 마무리하고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