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practice 08 - 요음(拗音 / ようおん)

 찰리입니다.

 일본어 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표기에 따른 음의 종류입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아직 발음 공부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반탁음에 이어서 요음이란 것을 볼텐데요. 이번에는 또 무엇을 히라가나 / 가타카나에 붙여서 음을 만들어낼지 우선 보겠습니다. 

<히라가나 요음>

<가타카나 요음>

 

 한 글자가 아닌 것 같네요. 하지만 한 음절로 발음됩니다. 요음은 い단의 자음들(き, ぎ, し, じ, ち, ぢ, に, ひ, び, ぴ, み, り) 옆에  반모음(や, ゆ, よ)를 작게 붙여서 표기합니다. 대략적으로 갸 / 규 / 교 등으로 비슷하게 발음될 것 같습니다. 특정 글자들이 계속해서 반복되니까 많아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네요.

 

 이렇게 일본어의 음들을 공부해봤습니다. 제가 4가지 정도로 분류된 음을 공부하겠다고 했었죠. 그렇게 4가지 음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았을 때 이 네가지는 표기하는 방식으로 나눠지는 음의 분류인 것 같습니다. 왜냐면 다른 음 종류들이 더 있었거든요. 그래서 다음 시간부터는 발음을 행 / 단 별로 공부하면서 문법에 따른 또 다른 음들을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