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practice 09 - あ행 발음

 찰리입니다.

 이번에는 각 행의 글자들이 어떻게 발음되는지 공부해보겠습니다. 우선은 あ행의 다섯 글자입니다.

<히라가나>

<가타카나>

 

 히라가나와 가타카나의 あ행 입니다. 참고로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표기는 다르지만 발음은 같습니다. 혹시나 글자가 다르니까 읽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하실까봐요. 계속 글자 아래로 발음기호가 보였으니까 발음이 같다는 것은 짐작하고 계셨을겁니다. 

 그래서 あ행은 우선 모음입니다. 우리나라의 ㅏ, ㅓ, ㅣ, ㅜ 같은 글자들이죠. 한국어 발음으로  하자면 아(あ / ア) / 이(い / イ) / 우(う / ウ) / 에(え / エ) / 오(お / オ) 에 가까운 소리로 발음된다고 합니다. 주의하실게 가운데 우 발음은 '우' 와 '으' 의 중간음 정도로 발음이라고 해요. 다른 언어를 공부할 때도 매번 어떤 소리와 어떤 소리의 중간소리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우' 와 '으' 의 중간음을 발음할 때는 입술을 내밀지 않고 '우'를 발음하는 느낌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한번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모음인  あ행 의 발음을 공부해보았습니다. 들으면서 직접 발음해 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는 다음에 다른 발음을 준비해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